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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2022.5월호 첫번째이야기   VOL.13
  • 대프리카의 더위보다 더 괴로운 어르신들의 모기와의 전쟁 

    밤에 자려고 누우면 귓가에 엥~엥~대는 소리, 공공의 적 모기. 작은 몸집으로 여기저기 출몰하며 고단한 하루의 단잠을 몸서리치도록 방해하는 만인의 골칫거리.


    대구의 ‘여름’은 그 계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홀로 사는 취약 어르신들께 위협적인 시기입니다. 40도를 육박하는 무지한 더위로 긴 낮을 보내시느라 지친 어르신들이 고단한 하루의 단잠을 이루려고 불을 끄고 누우면 어둠 속에서 귀신같이 나타나 어르신들의 얼굴, 팔, 다리 등을 옮겨 다닙니다.


    밤새 이 작은 해충과의 전쟁으로 어르신들의 내내 뒤척거리며 깊은 여름밤도 고단함으로 뒤척거리는 불편한 시간입니다.

     

    모기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생활 백서 '백전백승 키트' 지원 

    단독주택이 많고 덥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위생적이지도 않은 취약한 어르신들의 거주지는 여름철의 해충들이 살기 좋은 적합지입니다. 


    파리채를 들고 그나마도 어르신들이 모기와의 전쟁을 매 순간 해 보지만 느리고 아둔한 손은 헛손질로 놓치기 일쑤입니다. 그나마 거친 피부에 모기에게 물린 자국은 긁다가 긁다가 피가 나며 상처가 더 덧나 있습니다. 이미 모기에게 승리를 내어 준 흔적은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모기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을 안내하고 돕는 ‘백전백승 키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땀냄새가 나는 몸을 좋아하는 모기들이 싫어하도록 어르신들이 잦은 샤워를 하실 수 있도록 권합니다. (목욕타월과 비누 제공) 두 번째, 모기들이 감히 침범하지 못할 울타리인 ‘모기장’을 매일 밤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원터치 모기장 제공) 세 번째, 모기들이 싫어하는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어서 제공합니다. 살충 작용이 뛰어난 계피 등을 활용하여 모기가 싫어하는 강한 향으로 모기뿐 아니라 날파리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스프레이로 제공하여 어르신 방과 집 곳곳에 주기적으로 뿌리시도록 합니다. (천연 모기 퇴치제) 네 번째, 그래도 모기에게 물려서 상처 난 부위는 신속히 바르실 수 있도록 상비 연고를 제공하여 덧나지 않도록 관리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연고 혹은 물파스) 이런 백전백승 키트라면 이번 여름은 아주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밤을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프리카의 더운 여름날, 밤이라도 마음 편하게 주무실 수 있는 숙면을 선물해 드리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응원하러가기] ↑ 위의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모금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모기와의 전쟁을 위한 '백전백승 키트' : 카카오같이가치 (kakao.com)  (<-링크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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