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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2022.11월호 첫번째이야기   VOL.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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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10월 29일 창립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첫해부터 지금까지 25회째 진행되는 후원금 모금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향기담은 찻집>입니다.


    지난 1026() 대구남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별다방에서는 25번째 <향기담은 찻집>의 참여업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하루 찻집의 형태로 진행되던 <향기담은 찻집>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 카페와 상생 하는 방안으로 형태를 바꾸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2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찻집 티켓으로 참여업체를 이용하면 카페의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고,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실 수 있는 12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이에 202075개였던 참여업체가 올해는 대구·경산지역 106로 늘어났으며, 이날 행사에는 총 20개 업체의 대표님들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협약식은 <향기담은 찻집> 행사와 함께하는마음재단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업체가 함께 인사를 나누고 협약서 및 나눔 서약을 체결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협약식에 참여해 주신 20개의 업체 중에는 2020년부터 3년째 나눔에 함께 해 주신 곳도 있고, 올해 처음으로 함께 해 주신 곳도 있습니다. 매년 함께 해주신 업체의 대표님들은 <향기담은 찻집>을 통해 실천하는 나눔으로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착한 일을 하는 가게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한 업체 홍보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훈훈한 후기를 들려 주시기도 하셨죠.


    또 찻집에 처음 참여 해 주신 업체의 대표님들도 협약식을 통해 <향기담은 찻집>이 어떤 행사인지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좋은 의미를 지닌 행사의 취지를 잘 공감하며 시작 할 수 있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협약식이 시작될 때는 긴장감과 어색함이 가득했던 대표님들에 얼굴이 협약식이 끝나갈 무렵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아울러 행사를 주관하신 김용범(함께하는마음재단 후원회운영위원회) 회장님삶의 넉넉함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25번째 향기담은 찻집에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25번째 <향기담은 찻집>은 앞으로 1111()까지 진행됩니다. 남은 기간 나눔레터W 구독자님들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 따스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당신의 응원과 관심이 또 하나의 나눔으로 이어집니다. ^^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할 <향기담은 찻집>

    그 속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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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단지사업단 카카오톡 문의하기> 

    https://open.kakao.com/o/ss029xLe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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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 링크]

    https://forms.gle/5mXE4dUgepcoCQbL8 (<-클릭!)

    *이벤트 정답은 10월 두번째 이야기(Vol. 24)의 <함께하는마음재단 설립25주년 특집기사>를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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